에일리 내년 결혼 전제 연애 중인 충격적인 근황.. 예비 신랑, 직업, 누구?

가수 에일리가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예비 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일리 결혼 전제 연애 근황

19일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측은 머니투데이에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 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일리 예비 신랑 누구?

한편 에일리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었으며 결혼 전제 연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이름, 나이,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 지인들에게 열애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에일리 데뷔 무대 때부터 팬됐는데.. 벌써 결혼이라니..", "신랑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축하합니다!!", "꺄아 축하해요 내 추억의 가수들 전부 시집가네요.. 나만 못 갔어" 아쉬움 가득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에일리 나이, 국적, 인터넷 방송

에일리는 1989년 5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미국 출생이지만 출생 당시 아버지가 대한민국 국적이었기 때문에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KBS 2TV '드림하이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에일리는 같은 해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데뷔와 동시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어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성공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 유튜브,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