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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전소연, 부계정 오픈 소식에 득달같이 달려든 사람들... "완전 반전"

(여자)아이들 전소연, 부계정 오픈 소식에 득달같이 달려든 사람들... "완전 반전"

사진=전소연 SNS / 쏘리사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 전소연이 수많은 악재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오픈해 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전소연, 개인 계정 '쏘리사' 오픈

사진=엑스포츠뉴스 (쏘리사)

최근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쏘리사' 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개인 계정을 오픈하고, 요리 관련 사진과 영상 콘텐츠 등을 업로드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쏘리사'에는 계란 삶는 방법이 담긴 첫 게시물을 시작으로, 설 연휴 동안 서울 인사동에서 호떡을 먹는 일상, 고구마 삶기·굽기 콘텐츠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 업로드 되며 이색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24년 2월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초콜릿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는데, 초콜릿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뚝딱뚝딱 만드는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흥미롭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소연의 전략

사진=전소연 SNS

최근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새 정규 앨범 '2' 발표 이후 멤버들의 연이은 건강 문제 등이 불거지며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의 악재가 겹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곡 와이프(Wife)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KBS 측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로 인해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고 가요 심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 전소연은 자신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대중과 소통하는 등의 영리한 전략을 펼쳐 위기를 기회로 뒤바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자) 아이들, 신곡 와이프(Wife) 어떻길래?

사진=와이프 뮤비

24년 1월 22일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공개곡인 '와이프'가 발매되면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와이프(Wife)는 버블검 베이스(Bubblegum Bass)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Wife)의 가사 중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만약에 잘한다면 나도 배도 부르고 기분 좋으니까 깊숙이 더 삼켜버릴 거야", "좀 더 줄 테니 그만 침 좀 닦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촙(chop), 촙(chop), 촙(chop)" 등의 일부 가사가 문제가 되었지만 따로 수정 과정은 거치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소연, 저작권협회 정회원 됐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전소연은 최근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24년 1월 31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TS 정국과 (여자)아이들 소연, 세븐틴 버논 등 30명이 2024년도 정회원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 (여자)아이들 소연(전소연), 세븐틴 버논(최한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등 K-POP을 이끌고 있는 유명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포함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24년 2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연은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 되는 게 굉장히 까다롭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난 사실 심사기준을 모른다. 일단 공문을 받았고 집주소를 확인하더라. 선물세트를 보내준다고 했다. 그 외에 달라진 건 없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