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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병, 수술 후 돌발행동에 사과문 올린 안타까운 근황 (+남편, 재혼)

오윤아 아들 병, 수술 후 돌발행동에 사과문 올린 안타까운 근황 (+남편, 재혼)

오윤아 인스타그램 - 오윤아, 민이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수술 후 돌발행동에 대해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민이랑 보낸 일주일" 수술 사진 공개

오윤아 인스타그램 - 오윤아, 민이

31일 오윤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다.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하다"라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 모든 게 너무 감사하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님들 의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다. 민이도 감사하고, 우리 엄마 김미숙 권사님도 감사하다. 수술 잘해주신 교수님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깁스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오윤아 아들 병 이름은?

kbs편스토랑 - 민이

오윤아 아들 이름은 송민, 2007년 8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입니다.

발달장애와 자폐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자폐를 가진 아이들도 공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들 민이의 자폐증을 공개해 활발히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다른 자폐증 환자의 부모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오윤아 전 남편, 이혼, 재혼

온라인 커뮤니티 - 오윤아, 송훈

2007년 1월 오윤아는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훈과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윤아는 결혼한 해 8월 아들을 낳아 허니문 베이비를 알리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8년만인 2015년 성격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오윤아 측은 "오윤아와 남편은 좋게 헤어졌다. 남편 송훈은 일반인이기때문에 조용히 절차를 밟고 있다. 오해는 없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달장애 자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열애, 재혼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