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연애' 현아 근황, 비행기 목격담에 이어 웨딩드레스 공개해 모두 경악 (+던)

최근 가수 용준형과 공개연애중인 현아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태국 여행 목격담에 이어 웨딩드레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용준형♥' 현아 근황

최근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연애중인 가수 현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4월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현아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웨딩드레스로 보이는 의상은 컴백 준비중인 현아의 뮤직 비디오 촬영 의상으로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매우 행복해보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는 용준형과 결혼하는 줄 알았다며 오해하기도 했습니다.
현아♥용준형 열애설, 비행기 목격담

현재 현아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린 가운데,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용준형은 유료앱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때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은 미국여행 중에 찍은 사진으로, 미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 귀국 당시 비행기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로 알려져있었으며, 각각 포미닛,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활동할 당시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습니다.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용준형은 현아가 2010년 발매한 솔로곡 'Change'(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은 바 있습니다.

열애설 이후 최근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태국 여행을 간 목격담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5일, 한 태국인 틱톡커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현아와 용준형이 손잡고 걷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태국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으며, 편안한 모습으로 출국장을 찾은 이들은 두 손을 꼭 잡고 있었습니다.
이어 현아와 용준형은 태국 거리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으며,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공개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용준형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입니다.
현아 전남친 이던, 소나무 같은 취향

현재 용준형과 공개 연애중인 현아는 과거 가수 던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가 결별한 바 있습니다.
2018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던과 2016년부터 연애 중임을 공개했습니다. 6년간의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꾸준히 결혼설이 제기되었습니다.

2022년 2월 2일, 현아는 반지 사진을 올리며 던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던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반지 영상과 'Marry Me?'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둘의 결혼이 확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 30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물론, 결별 2개월만에 두 사람은 재결합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결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전남친 이던과 현남친 용준형이 닮았다며 현아의 소나무같은 취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아 어떻게 죽은 자기 친구인 구하라 전남친이랑 사귈 수 있냐...", "현아 던 못잊어서 용준형도 던처럼 바꾼거임?", "이던 용준형보면 현아 취향 한결 같다... 병약미+퇴폐미"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