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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후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에 모두 경악... 과거 결혼 생활 재조명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후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에 모두 경악... 과거 결혼 생활 재조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을 알린 아나운서 유영재가 사실은 결혼 당시 양다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유영재, 사실은 양다리?

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2024년 4월 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골프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8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유영재는 당시 환승연애, 양다리였다”고 주장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목동 오피스텔에 홀로 거주한 것이 아니라 당시 함께 거주하던 사실혼 관계의 A씨가 있었다”고 밝힌 이진호는 “2022년 8~9월 전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장례와 아이 문제로 지방으로 내려갔다. A씨가 오피스텔을 비운 2~3주 기간 동안 선우은숙과 초고속 만남과 혼인신고가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유영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며, 선우은숙의 소속사 역시 “사생활 부분이기 때문에 아는 바가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습니다.
 

유영재, 선우은숙 이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4월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협의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남남이 됐다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서로의 '성격 차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서로가 협의이혼을 진행한 만큼 원만하게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유영재와 만난 지 8일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두 달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불화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아플 땐 그냥 나가버리기도

사진=동치미

2023년 10월 MBN에서 방영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만약 또 이혼한다면 보낼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해 결혼을 선택했다. 내가 중요하다. 방송인이기 전에 난 나의 행복을 위해 그 사람과 안 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4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제가 2~3주 전에 많이 아팠다"라며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아팠다"고 전한 그는 이어 "너무 아파서 침대에 무기력하게 있는데 남편이 화가 나서 집을 나가더라"라고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당시 유영재가 '당신이 아프니깐 자기가 우울하다'고 말한 뒤 나가버렸다고 밝히며 "저는 반어법으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우울한가 보다 했는데 남편이 '당신은 맨날 아프잖아. 내가 당신이랑 뭘 할 수 있는 게 없잖아'라고 화를 내더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남편과 관계가 힘들다고 고백

사진=동치미

2024년 3월 16일 MBN에서 방영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요새 사실 힘들다. 생각이 틀리다. 서로 모르니까 힘들다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남편과의 관계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사실은 저도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 한 번 결혼을 하고 18년이라는 시간을 혼자 있다가 그 누군가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나의 모든 것을 이 사람을 통해서 보상 받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런 것들이 충족되지 않다 보니까 내 기준점에서 이 사람을 자꾸 평가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냐. 이런 생각을 계속 하니깐 벌써 결혼한 지 1년 반이 넘었는데, 결혼하고 두 달도 안 됐는데 이 생각을 계속하고 살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