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M 연습생 될 수 있었던 충격적인 오디션 횟수, 방법 공개 (+재산, 키, 나이)
가수 겸 배우 윤아가 SM 연습생이 될 수 있었던 오디션 일화를 떠올리며, 과거 200번이나 오디션에 떨어진 경험도 고백했습니다.
윤아 SM 연습생 될 수 있었던 방법 공개
4월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윤아야 걱정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윤아를 만난 정재형은 "너는 의외로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더라"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윤아는 "학교 다닐 때 장기자랑 하는 걸 좋아했다. SM 아티스트 앨범 속에 광고지가 있다. 나는 그걸 보고 갔다. 오디션 보러갔다"며 SM 연습생이 될 수 있었던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또 윤아는 데뷔 전을 떠올리며 "오디션을 진짜 많이 보러다녔다. 당시에 광고 영화 드라마 다 합쳐서 200번 정도는 본 것 같다. 붙은것도 떨어진것도 많다. 똑같은 광고의 오디션을 5번 이상 본적도 있었다. 매번 떨어졌는데 결국에 됐다"라고 집념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아는 "캐스팅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오디션을 접을 수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실 때가 있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배우로 첫 데뷔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입니다.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배우로서 먼저 연예계에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빅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공조1〉, 〈엑시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들을 흥행시키면서 연기돌로 자리잡았습니다.
윤아 재산,키, 나이
윤아의 본명은 임윤아이며 1990년 5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으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윤아는 과거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각종 광고 모델, 배우, 홍보대사 등으로 그룹 내 수입 1위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소녀시대 멤버 중 재산 순위 1위에 꼽힌 적도 있습니다.
한편 윤아의 재산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동안 윤아가 매입한 건물, 빌딩, 아파트 등의 부동산 보유 자산만 300억원 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