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골반뽕' 논란 충격 해명…유고걸 골반 필러 의혹에 모두 경악 (+청바지 허리)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의 비현실적인 몸매로 인하여, 골반뽕 논란에 불거졌던 있지(ITZY) 유나가 '골반 이슈'에 대해서 해명하였습니다. 로우 라이즈 청바지를 입은 유고걸 영상이 바로 증거라는 겁니다. 이에 일부 악성 팬들은 골반 필러를 맞은 것이 아니냐며 억측 하고 있습니다.
"유고걸 보고와라" 있지 유나, 골반뽕 논란 충격 해명...

과거 골반뽕 논란이 불거졌던 있지(ITZY) 유나가 골반 패드 논란에 대해서 적극 해명하였습니다. 2024년 1월 31일, 신곡 '언터처블(UNTOUCHABLE)'로 컴백한 유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지긋지긋하게 자신을 따라다니던 골반뽕 논란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있지 유나는 "있지 무대만큼이나 유명한 무대가 있던데"라는 질문에, 과거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인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커버 무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전까지 있지 유나는 비현실적인 황금 몸매로 인하여, 한참동안 골반뽕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유나는 골반 패드 논란을 언급하며,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 무대로 안티팬들 사이에서 발생했던 '골반뽕 논란'을 완전히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골반뽕은 골반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착용하는 보정 속옷을 말합니다.

유나는 2022 KBS '가요대축제: Y2K'에서 선보인 U-Go-Girl 커버 무대에서 타고난 몸매와 로우 라이즈 청바지 무대 의상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아이돌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유나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이때, 입었던 의상은 본인 아이디어로, 직접 핀터레스트에서 의상 시안을 검색했다고 밝혀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효리의 '유고걸' 커버 무대는 원곡자인 이효리가 인정한 레전드 무대로 불립니다. 실제로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는 유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잘 소화해줘서 고맙다"고 했을 정도로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너 용 됐다?" 있지 유나 데뷔전 사진 공개 (+성형)

'확신의 JYP상'으로 알려진 유나는 본명은 신유나이며,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0세입니다. 연예인 집합소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하였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ITZY 막내로 2019년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하자마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 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토끼상 계보를 잇는다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과거 유나는 초등학생 때 비투비의 팬이었던 유나의 친언니와 함께 KBS 2015 가요대축제를 보러갔다가 JYP에 캐스팅이 됐습니다. 1차 오디션으로는 어머니와 함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떼어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후에 정식 2차 오디션을 거쳐 JYP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오디션에서는 에일리의 저녁 하늘 앞부분과 애국가를 불렀다고 밝혀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나는 데뷔 전 '스트레이 키즈'에서 방송에 최초로 모습을 보인 후 팬들 사이에서 '얘는 데뷔조에 못 들면 안 된다', '비주얼 막내로 딱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위 반응들은 방송 이전부터 JYP 연습생 쇼케이스 관람 후기에 종종 올라오곤 할 정도로 화제 몰이를 하던 스타 연습생이었습니다.
데뷔 이후, 유나의 '유고걸' 영상을 본 동네 친구들이 "야 너 용 됐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나의 과거 사진과 졸업 사진을 보면 현재 얼굴이 그대로 보여,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전이 더 예쁜데?","중학생처럼 안 보인다... 내 졸업사진 눈감아","이건 진짜 돌판을 통틀어서 레전드다","진짜 ㄹㅇ 일반인하면 아까울 미모...","로우라이즈는 유나를 위해 존재한 패션이였어..."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청바지핏, 유나 골반 필러 논란

있지 유나는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팀을 대표하는 공식 비주얼이자 과즙상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170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 직각 어깨, 얇은 허리와 넓은 골반 덕분에 신체 비율이 굉장히 예쁘고 완벽하다라는 평을 받습니다.
앞서 나왔듯이, 2022 KBS 가요대축제: Y2K에서 선보인 U-Go-Girl 커버 무대가 완벽한 로우라이즈 패션과 뛰어난 비주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직캠영상 몸매가 만화 원피스의 여자 캐릭터 몸매 같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특히 유나의 골반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앞서 중학생 때 데뷔한 유나의 어렸을 때 찍은 사진과 성장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비교하면서 골반 패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성장기라 골격이 변한 것이다 데뷔 때보다 살도 더 빠졌기 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할 것", "원래 골반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다" 등등의 팬들이 반박하였습니다.
또한, 원래 타고난 골반뿐만 아니라, 허리가 매우 가늘어서 더욱 골반이 넓어보였던 것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인 몸매와 얼굴로 인하여 충분히 골반 패드 논란이 불거질만하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로우라이즈 청바지 착용으로 인하여, 골반뽕 논란이 사그라들자, 이제는 골반 필러를 맞은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이에 있지 팬들은 유나가 골반뽕 논란을 신경쓰고 있어서 해명한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갈비뼈 다 보이는 깡말라 유나, 심각한 여자 아이돌들의 다이어트

과거 유나는 있지의 단독 팬미팅 공연에서 튜브톱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때 드러난 유나의 앙상한 갈비뼈가 팬들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너무 마른 탓에 안무를 할 때마다 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깡마른 유나의 갈비뼈 노출에 팬들이 충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자 아이돌들의 외모와 몸매는 항상 화제로, 장원영, 제니, 카리나, 윈터 등등 예쁘고 유명한 여자 아이돌이 항상 겪는 고충입니다.

한편 유나는 키 170cm에 몸무게 46.8kg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먹으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걱정을 보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조명 때문에 갈비뼈가 더 부각된 거 아니냐", "원래 갈비뼈가 잘 드러나는 체형인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