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계현 근황, 200평 나이트클럽 운영하다가 집 3채 날린 안타까운 소식 전해 모두 충격

장계현 근황, 200평 나이트클럽 운영하다가 집 3채 날린 안타까운 소식 전해 모두 충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장계현이 사업 실패를 고백하며 집 3채를 날렸다고 고백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집 3채 다 날렸다

사진=MBN

2024년 4월 20일 MBN에서 방영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장계현은 “나이트클럽이 성행할 때다." "템페스트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돈을 잘 받았다. 제주도에서 오픈 나이트클럽이 있어 3개월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가 천국이다. 어린 마음에 내가 노후에 여기 살아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장계현은 "뭣도 모르고 나이트클럽이 잘 돼 덜컥 샀다. 와이프가 안 된다고. 와이프에게 통장 뺏다시피 해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사진=MBN

이어 “제주도에 아는 사람이 없어 서울에서 웨이터, 모든 직원을 60명에서 70명을 제주도로 데려간 거다."라고 말한 그는 "진행비에 돈이 엄청 들어갔다. 큰 클럽인데 5 테이블이 왔다. 고집이 있어서 살린다며 계속 밀다보니 집 한 채 날아가, 집 세 채 다 날렸다. 한 2년 정도 했다” 사업 실패를 고백했습니다.
 

 

애들 밥 굶기겠어

사진=MBN

장계현은 “남은 건 제주도 왔다간 비행기표만 이만큼이다. 와이프가 빨리 잊어버려요. 한 마디 하는데 제 뒤통수를 더 치더라."고 고백하며 "뭉클하면서 내가 무슨 짓을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장계현은 “갑자기 후배가 산본에 450평짜리 라이브 바를 만든다고. 가서 보니 바가 죽이는 거다”라고 밝히면서 다른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거기 인수해서 했는데 너무 커. 완전 운동장인데 직원이 주방 12명, 홀에 22명. 손님들은 줄서서 들어온다."고 말한 장계현은 "마누라가 당신 믿다가 애들 밥 굶기겠다고 식당을 한 게 잘 되고 있다”고 밝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장계현, 다른 여자랑 데이트 약속

사진=MBN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인 장계현은 이날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났다가 발각이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가 옛날에는 위문공연 1순위다"라며 "그런데 아내는 그런 공연을 할 때 한평생 나를 따라온 적이 없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화천에 공개녹화가 있던 날 아내가 원래 안 따라가니깐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려고 약속을 하고 집을 나오는데 아내가 갑자기 '나도 구경갈까?'라고 하더라"고 밝힌 그는 순간 심장이 덜컹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장계현은 "내가 그래서 '뭣 하러 힘들게 따라오냐?'고 하니깐 와이프 입장에서는 낌새가 이상했던 거다"라며 "그래서 화천 가는 길은 하나 밖에 없는데 아무 생각 없이 아내를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방송을 하러 갔다"고 밝혔습니다.
 

 

장계현 아내, 멋진 여자랑 바람 피워

사진=MBN

장계현은 "방송이 끝난 뒤 다른 여자를 태우고 나오는데 아내가 도로 중간 길에 서 있더라"고 밝히며 "순간 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완전 저승사자더라"라고 얘기해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지나쳐야 하나, 태워야 하나 했는데 그냥 갔으면 저승행이라 생각해서 여자애는 뒤로 가라고 하고 아내를 앞에 태우고 함께 나섰다"고 밝힌 그는 "서울로 가는 길에 말 한마디 안 하더라, 나는 완전 가시방석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후 "나하고 집에 왔는데 말 한마디 안 하더라"고 밝힌 그는 "아내는 바람을 피울 기회가 온다면 멋있는 여자라 피우라고 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바람피우라 그러니깐 더 못 피우겠더라"고 당시 일화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당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 피운 게 자랑이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 "바람 핀 사람이 뭐가 이렇게 당당해?", "아내분 그때 도망치셨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