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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4살 연하 남편 '정승민' 누구? 첫만남·나이·직업·키 총정리 (+자녀)

장윤주, 4살 연하 남편 '정승민' 누구? 첫만남·나이·직업·키 총정리 (+자녀)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장윤주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윤주, 남편과의 첫만남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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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멈출 줄 모르는 여배우들의 39금 찐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주는 "남편이랑 만나고 결혼까지 6개월밖에 안 걸렸다. 제가 나중에 결혼 가까이 가서는 솔직히 이야기하라면서 '내 돈 때문이니?'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제 남편을 너무 좋아하고 리스펙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떻게 처음 만났냐"는 질문에 "광고 촬영 날이었다. 광고 촬영장에 시간이 좀 늦었다. 조그마한 예쁜 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무슨 회사예요?' 물었더니 디자인 회사라더라. '저분이 대표님이세요' 하길래 인사했다. 남편은 지각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저 여자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장윤주 "남편 처음 본 날 노브라로 팔짱.."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어 "근데 마음에 들었던 지점은 옷을 갈아입는데 '저 뒤에 구석에서 갈아입어야 해요' 했는데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거기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더라. 생각보다 되게 털털하다 싶었다더라. 끝나고 나서 사진을 같이 찍었다. 사실 그때는 속옷을 잘 안 입고 다녔다. 그냥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팔짱을 끼고 갖다 댔다. 찍고 나서 연락이 오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신동엽은 "남편이랑 집에서도 장난치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남편은 유머러스한 사람은 아니다. 오빠도 집에서 오빠가 유머를 담당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나름"이라고 답했습니다.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

장윤주는 "나는 내가 웃음을 담당한다. 남자가 막 끼가 많고 그럴 수 있지 않나. 내가 끼 부리는 게 낫다. 남편이 스킨로션 바르고 있는데 바지를 벗긴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엽은 "처음에는 남편이 좀 많이 놀랐겠다"고 하자 장윤주는 "이런 여자는 처음이라고 좋아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정윤주 남편 정승민, 나이·직업·키 (+자녀)

jtbc '아는형님'

한편 장윤주는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5개월여간의 연애 끝에 2015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딸의 이름은 리사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반면 4살 연하인 정승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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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키는 17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탑 모델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장윤주 남편의 키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남편 정승민의 키는 185cm입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컬렉션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5년 영화 ‘베테랑’에 출연해 배우로서 길을 걷게 됐습니다. 현재 지난 24일에 개봉한 ‘시민덕희’의 숙자 역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