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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김혜선, 독일 남편 스테판과 충격적인 근황 공개… 아이 원치 않는 이유에 모두가 경악

점핑 김혜선, 독일 남편 스테판과 충격적인 근황 공개… 아이 원치 않는 이유에 모두가 경악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개그우먼이자 점핑 강사로 활동중인 김혜선이 독일 남편 스테판과 산부인과에 방문한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입니다. 가슴 보형물이 터져도 괜찮다는 스테판이 아이를 원치 않는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내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혜선♥스테판 산부인과에서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최근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과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국제부부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에 출연중인 독일 남편과 결혼 생활 중인 코미디언 김혜선과 스테판은 근심 가득한 얼굴로 산부인과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세를 계획중이던 김혜선과 스테판 부부였기에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김혜선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라며 최근 겪은 일화를 조심스레 고백했고, 곧이어 내려진 뜻밖의 진단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혜선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1985년생으로 올해 38세로, 난자의 질이 좋지않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들은 김혜선은 "많이 안 좋은 거냐" "그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며 울컥했습니다.

 

결과를 들은 김혜선은 급하게 남편 스테판을 찾아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걱정이 많을 것" "진짜 고민이겠다"라며 함께 탄식했습니다.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이 부부싸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늘 사랑이 넘쳤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는 자녀 계획 문제로 첫 부부 싸움 위기에 놓여있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했으나, 스테판은 "난 아이를 원치 않는다" "내 생각은 안 변한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당시 스테판은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아내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며 역대급 사랑꾼으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 그랬던 스테판이 이전과 현재 단호한 태도의 변화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합니다. 과거 아이를 낳지않기로 합의하고 결혼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생각이 바뀐 김혜선과 원래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스테판 사이의 갈등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독일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스테판이기에 더욱 김혜선에 대한 사랑이 주목되던 가운데, 이렇게 계속되는 입장 차이에 두 사람은 언성까지 높였습니다. 

 

'국제 부부' 스테판과 김혜선의 러브스토리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뛰어넘은 영화 같은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3개월 만에 산부인과에서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 남편 스테판과 김혜선의 러브 스토리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2018년 11월 3일에 독일인 남성과 결혼하였습니다. 독일 남편 스테판 지겔은 베를린 출신으로 환경학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혜선은 "베를린에 살면서 영국, 터키 남자를 만나봤는데 독일 남자를 못 만나봤더라. 아르바이트하면서 같이 일했던 친구의 초대로 만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혜선은 소개팅 날 한 시간 넘게 지각했다며 "길을 잘 몰라서 휴대폰으로 지도를 보고 가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휴대폰이 꺼졌다"라고 말하자, 스테판은 "수고했다. 사고 난 줄 알았다"라며 걱정을 해줬다고 말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김혜선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많은 관심을 끈 바입니다. 김혜선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자 했던 가슴 수술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아내 바라기' 남편 스테판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심장이 가까워져서 좋다", 과거 가슴 수술 부작용과 결혼 결심

김혜선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과거 코미디언 김혜선이 전 남자친구의 말에 가슴 수술을 받고, 수술 부작용으로 가슴 보형물이 터졌던 경험을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김혜선은 힘쎈 캐릭터를 할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당시 남자친구에게 "너무 남자 같다. 여자가 아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김혜선은 가슴수술을 결심하였고, 전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수술 이후 정신을 차렸으며, 잘못된 사랑이라고 느껴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김혜선은 독일로 떠났습니다. 당시 우울증으로 매우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때, 김혜선은 현재 남편 스테판과 만났으나, 갑작스럽게 가슴 한 쪽의 통증이 생겼고, "보형물이 안에서 터져 많이 아팠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문제가 심해져 결국 보형물 제거 수술을 해야 했고, 수술하러 한국으로 떠나야했던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가슴 수술을 고백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김혜선이 스테판에게 "진짜 아니야 가짜야"라며, "많이 아프다 터졌다"라고 밝히자, 스테판은 "나는 네 가슴이나 몸매 때문에 사랑한 게 아니라 김혜선이라 사랑했어"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퍼져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또한 김혜선은 "수술 끝나고 나왔는데 안으면서 심장이 가까워지니까 더 좋다더라. 무조건 이 사람은 내가 100% 책임질 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혜선은 방송 활동과 함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 경력을 토대로 2019년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하여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30여개의 점핑 센터를 운영하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첫 만남에 1시간 지각한 상대를 안아줬다는거부터 너무 따뜻한 분이네요..", "영원히 아이로 남고싶은 남편과 엄마가 되고싶은 아내...", "이미 합의해놓고 결혼 후 계속 물어본다면 상대방도 꽤나 달갑지만은 않을 듯", "저렇게 애기 갖고 싶어 하는데 하나 낳지"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