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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JD1 아이돌 데뷔 "중2병 안 나았네".. 오토바이, 시계, 재산 논란 이유는?

정동원 JD1 아이돌 데뷔 "중2병 안 나았네".. 오토바이, 시계, 재산 논란 이유는?

TV조선 정동원 / Mnet 정동원

정동원이 JD1으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중2병 아직 안 나았잖아"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정동원 JD1 아이돌 데뷔..
JD1 이름, 뜻

KBS2 당나귀 귀 - 정동원

3월 10일 방송된 KBS2 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8회에서는 '진성빅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정동원이 공연 전 진성의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얼굴 도장을 찍으러 왔다는 정동원을 반긴 진성은 "얼굴이 왜 그렇게 점점 잘생겨지냐"고 칭찬하며 "올해 대학교에 들어가냐"고 물었습니다.

진성의 짐작과 다르게 정동원은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고작 17세였습니다.

 

이에 진성은 "몇 년 전 중2에 병 왔다고 들었는데"라며 정동원의 흑역사를 언급했고 "K-팝으로 선회했다는 소문도 있더라"고 정동원의 아이돌 데뷔 근황도 짚었습니다.

JD1

이에 정동원은 "JD1은 제가 제작한 부캐릭터 솔로 아이돌이다"라고 말하면서 JD1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부캐릭터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JD1 영상을 본 아이돌 선배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중2병 아직 안 나았잖아"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동원 오토바이, 시계, 재산, 행사비 

TV조선 - 정동원

정동원의 중2병 소식이 다시 한 번 방송을 타면서 과거 오토바이 논란, 시계, 재산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 당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정동원은 오토바이를 곧바로 팔았다고 합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고가의 시계를 착용하거나 명품을 몸에 두른 사진을 자주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정동원이 찬 시계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셀프와인딩 제품으로 출고가는 약 3500만원, 리셀가는 5000만원 이상으로 예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갓경규 - 정동원

정동원은 이에대해 "당시 허세와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게 있었다. 중학교 2학년짜리가 명품을 밝히고 그랬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산거다. 심각했다. 민호 삼촌이 '되게 없어 보인다'라고 일침을 날려줬는데 그때 정신을 차렸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동원이 매입한 서울 마포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는 약 20억 원으로 건당 행사비는 업계 최고 수준인 2500만원~3000만원 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히려 그 나이에 평범한거지~", "사실 오토바이도 면허도 땄고 신나서 나갔다가 길 잘못 들은게 다 아님?", "처음엔 엇나갈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어려서그런거지 바로 잡아주면 다 수긍하고 착하더라", "동원이 점점 더 잘 생겨져.. 법의 테두리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모든 일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