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연애? 데이트 목격 사진 재조명..."이래도 되는 건가"

아스트로 차은우가 올리비아 핫세 딸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함께 찍힌 사진의 정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연애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했습니다.
차은우는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별명이 '얼굴부장관'이었다는 정보에 차은우는 "아니다. 학창시절에 저는 축구 하는 거 좋아하고 학원 다니고 농구하는 거 좋아했다.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별명은 '차스타'라고. 차은우는 "엄마랑 가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하는데 그래서 차스타라는 별명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때는 전교3등까지 했다고. 차은우는 "이때는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되게 열심히 했던 거 같다. 그 정도로 학원을 많이 다니긴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자신에 관한 정보를 읽던 중 벌크업 후 상의 탈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는 걸 읽은 차은우. 차은우는 "스태프 분들이랑 화보 촬영을 하러 세부에 갔는데 예쁜 사진을 찍어주셨다. '내가 만들어졌으니까 올려야지 이 정도면 올려도 돼' 이런 건 크게 생각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함께 찍힌 데이트 사진 재조명

자신에 대한 기사도 읽었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설 관련 기사에 차은우는 "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조심스러워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퍼졌습니다. 이에 데이트설이 불거졌지만 차은우 측은 "차은우가 미국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읽은 차은우는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찍힌 사진인 거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저는 사실 이런 걸 어렸을 때는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찾아보는 걸 안 했다. 상처 받을 때도 있고"라며 "오늘 이 콘텐츠로 저에 대한 걸 봤는데 창의적인 글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너무 재밌게 잘 본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장 스텝이 찍고 유포한 거라는데 진짜 몰랐나?", "냅둬 밥먹음 사귀는 거냐?", "와 올리비아 핫세 딸...부럽다", "사진만 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세트장이거나 일반인 통제한 거 같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