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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주간문춘 '앤팀 케이' 열애설 논란.. "사실 아니야" 어리둥절 짧은 반응

카즈하 주간문춘 '앤팀 케이' 열애설 논란.. "사실 아니야" 어리둥절 짧은 반응

SBS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의 열애 상대로 일본 활동팀 앤팀(&TEAM) 케이가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HYBE)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즈하 주간문춘
앤팀 케이와 열애설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 앤톤 케이 / 르세라핌 카즈하

3일 정오 일본의 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남성은 고깃집에서 2시간 동안 함께했으며 남성이 먼저 고깃집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했고 3분 뒤에 카즈하가 해당 차량에 탑승했다"고 말했습니다.

주간문춘은 유료분을 통해 상대가 같은 하이브 소속의 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이 도내의 고급 야키니쿠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으나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은 없었습니다.
 

 
주간문춘 

한편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래퍼와 교제 중이라며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후 해당 사진이 합성인 것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간문춘 어그로 끌기 시작됐네", "르세라핌 왜케 물어뜯냐 울 애기들 좀 놔둬", "일본 연예인이나 알아보지..", "카즈하도 케이도 일본 멤버긴 하잖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

르세라핌

3일 소속사 하이브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즈하와 케이는 하이브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입니다. 두 사람은 모기업이 같기때문에 같은 소속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 - 카즈하

또 쏘스뮤직 측은 두 사람의 교제 내용에 대해선 부인했지만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해당 매체는 다음날인 4일 12시에 이번 열애설과 관련한 특종 사진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