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시즌4 여자 출연진·방송시간 정보 총정리 (+공식영상)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시즌4 여자 출연진·방송시간 정보 총정리 (+공식영상)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에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를 선보이며, 남프랑스 여정의 힘찬 포문을 열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첫 출발점 니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2024년 2월 18일 첫 방송 되었습니다. 이에 예술과 낭만, 그리고 미식의 나라 '남프랑스'를 향하는 리얼 캠퍼즈 4인방의 유쾌한 케미를 담아내며 본격 여정의 서막을 올렸습니다.

예능감 넘치는 다식원장 라미란을 중심으로 반전의 총무 한가인 예약 담당 똑쟁이 조보아, 자유 영혼 포토그래퍼 류혜영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관계성은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10박 11일 여정의 첫 출발점은 남프랑스 로망의 끝판왕 '니스'입니다.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한 멤버들은 무려 약 40시간이나 걸려 니스 땅을 밟았지만 현지에는 폭우까지 쏟아지며 난관을 만났습니다.

 

낭만을 기대했지만, 전지훈련을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생고생 캠핑이 벌써부터 반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온라인 커뮤니티(그랜드 캐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첫 캠핑장은 남프랑스 중에서도 손꼽히는 유럽인들의 휴양지이자 유럽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베르동 협곡 사이에 위치해있어 경이로운 절경으로 시선을 압도하였습니다.

이에 배우들의 눈으로 본 남프랑스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랜선을 넘어 대리 만족을 안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식영상 바로가기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편' 시즌 4 정보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장르 : 여행 예능
채널 : tvN
방송 시간 : 일 / 오후 07:40 ~
방송 기간 : 2024년 2월 18일 ~
제작진 : 연출 홍진주, 김서연
여자 출연진 :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
다시보기 : TVING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편'은 2024년 2월 18일부터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의 네 번째 시즌으로, 시즌 최초로 여성 출연자로 이뤄진 시즌입니다.

 

이는 궁상과 낭만 사이 그 어디쯤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를 담아내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여자 출연진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출연진은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로, 연예계 소문난 캠핑 전도사인 라미란을 주축으로 완성된 조합이라고 합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사전 미팅에서 라미란은 "잘 먹고 안 씻는(?) 분들 위주로 왔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캠핑을 극혐(?)한다는 '털털 끝판왕' 한가인을 비롯하여, 애교 넘치는 '플러팅 요정' 조보아 그리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만난 라미란의 든든한 '캠핑 수제자'인 류혜영까지 멤버 4인방의 케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 4인방은, 성격은 제각각이지만 잘 먹는 것으로는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이에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연출을 맡은 홍진주 PD는 "과연 '얼마나 기발한' 캠핑 요리를, '몇 차'까지 먹느냐는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전하였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여행 코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의 여행 코스는 가장 먼저, 에메랄드빛 지중해와 맞닿은 '니스'에서 시작합니다. 

 

이어 대자연에 압도되는 느낌을 선사하는 '베르동'에서는 25km 협곡의 끝을 본다고 합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이뿐만 아니라, 남프랑스 시골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몽 에귀'에 갑니다. 이어 프랑스 미식의 근본인 '리옹'을 가서 먹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알프스의 심장 샤모니 '몽블랑'에서 5시간의 몽블랑 산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마지막으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까지 총 10박 11일의 여정으로, 무려 1621km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 100% 야생 취침으로 현실 캠핑과 더불어, 남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담아 낼 것으로 예상되어 모두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리즈 중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너무 헤매지도 않고 뭔가 척척 되니까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캐스팅 잘한 듯 멤버들 케미 대박!", "남프랑스 너무 예쁘다 여행 가고싶어ㅠㅠ"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흥행 요소는?

tvN '텐트 밖은 유럽'

과거 '텐트 밖은 유럽'은 시즌1 스위스-이탈리아편, 시즌2 스페인편, 시즌3 노르웨이편으로 흥행한 바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며,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입니다.

즉, 해외의 캠핑장을 방문하여 캠핑과 함께 소소한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이렇게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가 그동안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뻔할 수 있는 여행 예능의 콘셉트를 벗어나 야외 생활의 체험을 생생하게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이번 4명의 여배우들로 판을 재조합한 '남프랑스 편'은 전작들의 장점을 토대로 이들만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첫 회부터 시청률 최고 5.9%로, 전 시즌을 넘어 기분 좋은 예감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