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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농구선수.." 백도빈♥'정시아', 180cm 임박했다는 '중3 아들' 근황 공개

"훈남 농구선수.." 백도빈♥'정시아', 180cm 임박했다는 '중3 아들' 근황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시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훌쩍 커버린 아들 백준우 군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훤칠한 비주얼 자랑하는 '정시아 아들'

정시아 인스타그램

2024년 3월 3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현재 농구부에서 활약 중인 아들 백준우 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준우 군은 훤칠한 비주얼로 늠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는데 부모님을 반반씩 빼닮은 얼굴도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 정시아는 "77번 쭈누"라며 폭풍성장한 아들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준우 군은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는데 벌써부터 선수 피지컬을 뽐내고 있어 농구선수로 성장할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정시아는 앞서도 준우 군과 나란히 찍은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모델 포스를 풍기는 모자의 투샷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준우 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훈남 농구선수가 될것같다", "정시아가 저리 큰아들이있었어?", "너무 훈훈한 모자의 모습입니다", "정시아가 누나라고 해도 믿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마전에는 딸 서우 화제되기도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얼마전 자신의 키를 따라잡을듯 커버린 둘째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2월 16일 정시아는 "요즘 너랑 보내는 소소한 시간들..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어서 더 좋아"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정시아는 딸 서우 양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하게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똑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된 서우 양은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특히 서우 양은 뒷모습까지도 엄마와 똑 닮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배우 정시아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드라마 '학교2'

지난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녀는 2004년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극중 마법의 샴푸를 사용하면 4시간 동안 미인으로 변신하는, 일명 샴푸의 요정 '신비'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당시에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저 이쁜 배우 누구지?' 라는 글이 지식인에 달릴 정도였습니다. 

 

백윤식 며느리로 가정이뤄

온라인 커뮤니티

정시아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1기에 합류해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과 백치미 캐릭터 등으로 인지도를 넓히면서, 대중들의 호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2008년 영화 '서바이벌' 촬영 중 만난 백도빈과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정시아의 시아버지가 원로 배우 백윤식이었기 때문입니다. 

 
TV조선

정시아는 2022년 4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선배를 시아버지로 둔 소감을 묻자 "시아버지께서 항상 잘한다고 해주신다. 제가 조연을 많이 하는데 주인공보다 더 예쁘다고 하신다. 항상 칭찬만 하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전화 연결된 백윤식은 며느리에 대해 "야무집니다. 우리 시아"라며 기특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도빈이 보고 결혼 잘했다고 그러잖아"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며느리 정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