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옥순♥상철, 손 꼭 잡은 데이트 목격샷 포착…현커 증거? (+인스타, 직업)

'나는 솔로' 19기 옥순, 상철(가명)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현커(현재 커플)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옥순♥상철, 손 꼭 잡은 데이트 목격샷 포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퍼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옥순과 상철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은 꼭 붙은 채 길거리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인데요.
멀리서 찍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흐릿한 사진이지만,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옥순과 상철의 커플 성사가 '빼박'이라며 '현커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옥순의 SNS에서도 상철의 흔적이 발견됐다며 또 다른 '현커'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9기 옥순이 가장 최근에 게재한 SNS 사진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누리꾼들이 주목한 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옥순의 옆에 놓인 검은색 가방입니다. 누리꾼들은 검은색 가방의 주인이 19기 상철이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철의 인스타에는 상철이 비슷한 모양의 가방을 메고 있는 사진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옥순 프로필 (+직업, 나이, 인스타)

‘남규리 닮은꼴’ 비주얼의 옥순은 “썸도 없고, 제 이상형을 아직 못 만난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 까다롭다고 한다”고 ‘높은 눈’으로 모태솔로가 됐음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 19기 옥순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 그녀의 직업은 김해 중장비 파이프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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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상철 프로필 (+직업, 나이, 인스타)

분위기 메이커인 상철은 어린 시절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이성에게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까지 연애 생각을 못해봤다고 합니다.
▶ 19기 상철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 거주지는 대구이며 건설회사에서 현장 관리 감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인스타 바로가기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의 상철과 옥순은 영식과의 삼각관계 속 풋풋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진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데이트 장소도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 선택하고,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서로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찍어주기도 했는데요.
코드가 잘 맞는 두 사람의 데이트에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편안함을 느꼈다", "코드가 잘 맞는다", "진짜 썸탈 때 모습"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지길 응원했다.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상철과 옥순이 '현커'가 맞을지, '나는 솔로' 본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