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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랑 듬뿍 받아.." 감독♥'안혜경', 신혼 생활 중 전한 근황에 모두 충격

"남편 사랑 듬뿍 받아.." 감독♥'안혜경', 신혼 생활 중 전한 근황에 모두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겸 배우인 안혜경이 얼마전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린가운데 신혼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행 가고싶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혜경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행 가고 싶다! 추운 거 싫어"라며 "여행 사진,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민소매 옷을 입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는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안혜경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안혜경은 해당 의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볼륨감도 뽐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동안이예요", "달달한 신혼생활 즐기고 계시나요?ㅎㅎ",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 "남편 사랑 듬뿍 받아 행복한 티가 나네요", "저도 여행가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한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다"라며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는 절친인 안혜경의 결혼식에 참석해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9월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혜경아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결혼식장을 찾은 이효리가 안혜경을 안아주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영상에는 드레스를 갈아입은 안혜경이 버진로드에 오르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기상캐스터 출신에서 배우까지

MBC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진행자) 출신입니다.

지난 2001년 KBS강릉방송국의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데뷔한 이후 MBC 기상캐스터로 채용되며 뉴스 말미를 장식하는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춰 수많은 남성팬들이 뒤따랐던 그녀는 '원조 기상캐스터 여신'을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인물입니다.

SBS

안혜경 씨는 기상캐스터로써의 전성기가 지나자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전향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못지않은 발음과 빼어난 미모, 재치 있는 입담을 고루 갖춘 그녀는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안혜경은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2006)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MBC '위대한 조강지처', KBS 1TV '바람 불어 좋은 날',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 '학교 2013', SBS '떴습니다! 패밀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TV조선 '국악락락', SBS '불타는 청춘', MBN '시티라이프' 등의 MC로 나서며 진행자로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KBS 1TV '아마도 마지막 존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에 안혜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전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인 '하하'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안혜경과 하하는 동갑내기 커플로 3년 넘게 긴 연애를 했고,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애정행각을 펼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안혜경과 하하는 지난 2009년 오랜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