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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남편과 결혼한 근황, 아들 임신 도중 술 마신 충격 이유 (+모델 다이어트)

독전 진서연 남편과 결혼한 근황, 아들 임신 도중 술 마신 충격 이유 (+모델 다이어트)

영화 '독전', 진서연 인스타그램

영화 '독전'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진서연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클럽서 술 마시던 도중 남편과 아들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진서연 남편과 제주살이 근황 공개

진서연 인스타그램,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4년 2월 16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독전'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배우 진서연이 출연하여,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서연은 제주도 산방산과 서귀포 바다를 정원에 둔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70명을 초대한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이 날 진서연은 "남편이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았는데 아이는 자연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주살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또한, 진서연은 아이 교육관도 언급하며, "아이에게 규칙을 어기면 '이 집에서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하여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진서연 아들 임신 도중 클럽서 술 마셔... (+남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진서연은 클럽에서 맥주를 마시고 임신 사실을 알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독전' 촬영을 끝내고, 영화가 바로 오픈되기 직전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진서연은 결혼,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과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싶었는데 포기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편과 독일 베를린에서 클럽에 갔는데 맥주를 마시자마자 속이 뒤집혔다"며 "임신테스트기 검사를 했더니 두 줄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즉, 6년의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아들 루이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에 "6년 만에 아이를 가져 믿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어 "혹시나 싶어 일주일 동안 말을 안하고 있다가 두 번째 확인 후에 남편에게 공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서연의 남편은 이창원으로, 몸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알려져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서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진서연의 파격적인 노출과 과감한 연기가 돋보인 영화 '독전'

영화 '독전'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과거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아시아 마약 시장 거물 故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과거 진서연은 절친 배우인 한효주의 권유로 독전에 출연했다며, "한효주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니까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었다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다음 작품을 내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라고 독전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독전' 

진서연은 영화 '독전'을 본인의 마지막 작품이란 생각으로 작업했다고 합니다. '독전'을 끝으로 배우 활동을 잠시 접고 독일에서 생활하다가 청룡영화상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공개 이후, 진서연은 "모델들 가슴 작잖아. 내가 작니?"라는 대사와 함께, 과감한 노출 신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 결과, '독전'으로 스타덤에 앉았으며, 이를 계기로 다시 귀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델 몸매 진서연, 다이어트로 28kg 감량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의 키는 168cm,이며, 몸무게는 48kg로 모델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진서연은 다이어트에 대한 본인의 철학이 확고하며, 식단 조절로만 무려 28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다이어트 이유는 바로 청룡영화상 때문이었는데요. 진서연은 아들 출산일 40일 뒤 있었던 2018년 39회 청룡영화상에 독전이 노미네이트 되어 꼭 가고 싶은 마음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영화 '독전' 

대신 출산 때문에 운동은 무리라 오로지 식단 조절로만 살을 28kg 뺐을 정도로 영화제 참석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독전 연기가 리얼보다 더 리얼해서 무서울 정도였다", "진서연 남편과 3개월만에 결혼했다며? 성격도 시원시원하다ㅋㅋ", "악역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데 평소 성격은 귀여우시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