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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서 도자캣 손가락 욕 올려 모두 경악… 충격적인 코첼라 라이브 논란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서 도자캣 손가락 욕 올려 모두 경악… 충격적인 코첼라 라이브 논란

김채원 인스타그램, SBS

최근 르세라핌 김채원이 코첼라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도자 캣이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해 화제입니다. 이에 대해서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부정적인 여론에도 '코첼라' 무대 관람 인증한 것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에 도자 캣 손가락 욕 사진올린 김채원 

KBS, 김채원 인스타그램

최근 코첼라 라이브로 실력 논란에 휩싸인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2024년 4월 15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도자캣의 무대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도자캣이 무대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김채원은 문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영상 속 ‘손가락 욕설’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올린 게시물이라고 해도 실력을 지적하는 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첼라’ 무대를 관람한 사실을 인증한 것에 대한 지적도 뒤따랐습니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논란

쏘스뮤직 제공, VOGUE 제공

현재 르세라핌 김채원이 인스타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가운데, 논란을 불러일으킨 르세라핌의 코첼라 라이브 영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4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르세라핌은 총 40분간 10곡의 무대를 꾸렸으나, 미흡한 가창력, 불안정한 음정 등으로 '실력 부족'이라는 크나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평소 앵콜 무대때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도 삑사리를 냈으며, 심지어 르세라핌 홍은채는 춤을 추지 않은 채로도 음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무대를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들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으나, 일각에서는 르세라핌의 퍼포먼스 부분은 흠잡을 것이 없었다면서 옹호여론도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논란 해명

KBS, MBC

앞서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영상으로 실력 논란에 휩싸이자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는 해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 4월 15일,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냐. 아니면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사쿠라의 해명 글은 오히려 역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는 사실상 과거 앵콜 무대때부터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의 대부분은 그룹에 소속된 일본인 멤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김채원 인스타그램, 쏘스뮤직 제공

이뿐만 아니라, 김채원의 인스타 스토리 손가락 욕 사진으로 인해서 그룹 르세라핌을 향한 비판 여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오는 4월 21일 ‘코첼라’ 무대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르세라핌이 '실력 부족'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자기들기리 만족하고 말거면 세계적인 무대에 서면 안되지않을까...", "사쿠라는 아이돌 생활만 몇년재인데 언제까지 성장형 아이돌이냐", "김채원 욕 장면만 올린게 아니라 도자캣 공연 전체를 올린거임ㅠㅠ"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