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결혼' 오는 5월 결혼식 예정, 충격적인 나이차이 및 결별설 (+영화)

최근 마동석과 예정화가 혼인신고 3년만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입니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차이와 결별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마동석♥예정화 5월 25일 결혼식

최근 배우 마동석과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혼인신고 3년만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4월 8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며, 예식 공개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동석은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이후,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후 예정화를 “제 아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부족한 사람인데 의미 있고 가치 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며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말하여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습니다.
마동석, 예정화와 혼인신고 후 뒤늦게 결혼식 올리는 이유

현재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혼인신고 및 결혼식을 뒤늦게 올린 이유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21년 5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코로나19 상황과 겹쳐 하객수의 제한이 있었으며, 마동석의 바쁜 일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4년 5월, 마침내 마동석과 예정화는 아름다운 계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마동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동석이 할리우드 작업 등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동석은 2024년 4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까지 예정되어 있어 겹경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마동석·예정화 나이차이 및 결별설

최근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 발표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 및 결별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로 열애설 당시 크나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마동석의 유명세를 염두에 둔 예정화의 만남이 아니냐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누리꾼들이 많아져 5년간의 공개 열애 도중 결별설이 반복해서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동석과 예정화는 2021년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2021)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범죄도시3’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도 마동석과 예정화는 함께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동석 예정화 17살 차이 ㄷㄷ... 장모님이랑 3살 차이래", "마동석 진짜 멋있다... 행사마다 예정화 데리고 가고 인사하라고 챙겨주고 스윗해ㅠㅠ", "마동석 예정화 결혼식 이제 올리시는구나 정말 축하드려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