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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자녀 민서 근황, '명문 예고' 엘리트 코스에 소름돋는 재산 수준 재조명 (+부인)

박명수 자녀 민서 근황, '명문 예고' 엘리트 코스에 소름돋는 재산 수준 재조명 (+부인)

무한도전 - 박명수 / 한수민 인스타그램 - 민서

박명수 자녀 민서 양이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명문 예원학교에 이어 선화예고에 진학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명수 자녀 민서 근황
예원학교 → 선화예고 진학

한수민 인스타그램 

4일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은 자녀 민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식 팸플릿이 담겨있었습니다.

민서는 2008년 8월 10일 생이며 한국무용을 전공한다고 알려졌습니다. 2021년에는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예원학교에 입학했으며 전교생 중 필기·실기 성적을 합쳐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에게만 주어지는 장학증서를 매년 받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며 선화예술고등학교에 당당히 합격한 민서는 무용계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너무 자랑스러워보이던데 자랑스러워 할만 하네요!", "무용은 돈도 돈이지만 실력이 1순위죠. 응원해요. 너무 야무지네요", "어렸을 때 무용 공연 보니까 끼가 장난이 아니던데.. 다들 한 번쯤 꼭 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용 돈 숨 쉬듯이 나가는데.."
박명수 재산 수준 

온라인 커뮤니티 - 민서

대체로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무용은 돈이 숨 쉬듯이 나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금전적인 여유가 필요한 예체능입니다. 예체능을 하는 사람끼리도 무용과는 '돈 나가는 수준이 다르다'며 기본 레슨비, 작품비, 의상비, 개인레슨비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무용과 자녀를 둔 누리꾼은 "성인 되어서도 연 1억 원 지출 감당할 자신 없으면 시작하지 마세요. 특히 예고 입시, 예대 입시 때는 작품마다 돈 몇 천 만원도 우스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시나 콩쿨 준비할 때 작품비, 음악비, 의상비, 개인 레슨비 등 천 만원 전후의 어마어마한 돈이 지출된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박명수 재산 수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할명수 - 박명수

한편 박명수는 재산 300원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는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300억 아닙니다. 아니에요"라며 부인했습니다. 

앞서 박명수는 재산에 대해서 "50억원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어 최소 5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회당 800여 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보면 무한도전으로만 50억원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자녀 재조명

한수민 인스타그램 - 한수민, 박명수

박명수는 1970년 9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아내 한수민 씨는 1978년 12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두사람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려 같은 해 8월 10일 딸 박민서를 출산했습니다.

한편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는 2011년 10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4층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해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후 2014년 46억원에 매도하며 약 17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또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주차장 부지 223평과 86평짜리 식당을 88억원에 매입, 21억원을 들여 5층짜리 건물로 신축공사를 한 뒤 스타벅스와 약국 등을 입점시키며 운영하다 2020년 173억원에 매도해 60억원이 넘는 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