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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전남편 최동석 배려 없는 근황에 모두 분노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전남편 최동석 배려 없는 근황에 모두 분노

SBS '강심장 VS' - 박지윤 / 박지윤 인스타그램 -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에서 과거 연애사를 고백하자, 전남편이 된 최동석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라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SBS '강심장 VS' - 박지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 방송 마지막 박지윤, 장동민, 하니, 이승국, 이장원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남성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고?"라는 말에 "거절을 잘 못한다.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면서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습니다.

SBS '강심장 VS' - 박지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호구네"라며 안타까워했는데요.

 

반대로 누리꾼들은 "박지윤은 욕망만 가득~ 남편에 대한 예의가 없네", "끝까지 전남편 최동석에 대한 배려나 예의 따위는 없구나", "그만 좀 나왔으면..", "전남편이나 아이들이 듣기에 자극적인 이야기 같은데요.."라며 분노했습니다.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 이혼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최동석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입니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여러 방송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부부애를 과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3년 10월 31일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박지윤 바람, 황의조

최동석 인스타그램

이에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박지윤 바람, 불륜, 외도 등 다양한 루머가 생성되었습니다.

특히 최동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 돌아가지 마"라는 글귀는 여러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황의조 사생활 영상 논란으로 여러 연예인이 언급되자 그중 한 명으로 박지윤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윤은 이러한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지윤에 대한 여러 루머와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