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와이프 박수진, 충격 근황에 과거 신생아 특혜 논란 재조명(+집안)
배우 배용준과 그의 아내 배우 박수진이 약 3년만에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려서 화제였습니다. 과거 공식 발표 없이 하와이로 이주하여, 은퇴 여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황 사진은 게시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고 삭제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과거 75일된 신생아를 죽게만든 삼성병원 특혜 논란을 재조명 하고있습니다.
박수진 3년만에 근황 공개, 빛의 속도로 사진 삭제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이 약 3년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돌연 게시글을 삭제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박수진은 2024년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점토와 물감으로 이용해 만든 독특한 작품이 담겼습니다. 이는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2021년 12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었습니다.
이를 본 작곡가 유재환은 "누나 너무 맛있어 보여요"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우런니(울언니)"라고 반가워했습니다. 박수진의 지인들은 "이거 뭐야 수진아"라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삭제 이유에 관심을 가졌으며,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관심 부담스러워서 내린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
1985년생인 박수진은 올해 30세로, 슈가 출신 배우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스위트 러브(Sweet Love)' '샤인(Shin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팀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칼과 꽃'(2013)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배용준과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에 골인 하였습니다. 선남선녀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의 연예계 활동은 뜸해진 상태입니다. 박수진은 2013년 드라마 '칼과 꽃' 이후로 작품 활동을 멈췄으며, 배용준은 2011년 KBS 2 '드림하이' 이후 약 12년째 작품활동이 없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 연예계 은퇴?
현재 3년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한 박수진이 하루만에 사진을 삭제한 가운데, 배용준이 박수진과 함께, 3년전 회사를 정리하고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은퇴 여부에 재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배용준과 박수진 가족이 한국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낸 뒤 하와이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랜만의 근황을 알려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 가족은 2022년 마지막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귀국했다가 하와이로 떠난 걸로 알려졌습니다.
75일만에 목숨 잃은 신생아... 박수진 삼성병원 특혜논란
과거 박수진은 2017년 11월, 아이를 한달 일찍 출산하여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사용 순서를 어겨, A셀에서 집중치료를 받지 못하고, 생후 75일만에 목숨을 잃은 신생아가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삼성병원 NICU(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A셀로 갈수록 위급한 신생아가 집중 치료를 받는곳이며, F셀로 갈수록 퇴원이 가까운 신생아가 입원한 곳입니다.
당시 박수진의 아이는 크게 위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처음부터 퇴원때까지 A셀에 머물렀으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모유 수유를 할수 없는데, 박수진은 모유 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외에도 신생아중환자실에는 면회가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수진의 부모님과 메니저에게는 면회를 허락하였고, 음식물(도넛)까지 반입하였다며 특혜논란으로 인해 청화대 국민청원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고작 75일 된 신생아를 잃은 부모에게도 사과하였으나, 국민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이에 현재 인스타그램 사진 삭제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 너무 이기적이다ㅠㅠ", "나오지 말아야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 이건 병원 탓인데 왜 연예인이 욕먹나", "기부 좀 하고 살아라", "아이를 위해선 누구나 물불 안가리지만 두 분은 어쨋건 대중에게 사랑받을 자격은 없는듯", "결혼하셨어도 미모가 여전하다", "아예 은퇴한건가 결국.."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