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성공, 7년간 '정규 2장' 대우 달라질까... YG 주가 급등에 양현석 "기뻐.."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성공, 7년간 '정규 2장' 대우 달라질까... YG 주가 급등에 양현석 "기뻐.."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격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블랙핑크 팬들은 기뿐 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YG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성공

온라인 커뮤니티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재계약 기간이 길었던 만큼,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소식을 기다렸던 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팬들의 불안감은 계속 커져갔습니다.

 

글로벌적으로 인기가 많은 블랙핑크이기에 재계약 관련 각종 루머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리사가 500억 원의 계약금을 거절했다’,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로제만 YG와 계약을 성립했다’ 등 블랙핑크 해체와 관련한 각종 소문이 무성했고 관련 소식에 YG는 항상 “재계약은 논의 “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6일, ‘완전체 재계약 성료’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G 양현석, "기쁘다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대우 달라질까 우려도

온라인 커뮤니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YG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과 월드투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개별활동 관련 계약은 마무리 짓지 못한 만큼 완전체 활동이 언제쯤 시작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또 현재 YG는 블랙핑크 이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베이비 몬스터를 출격시켜 놓고 제대로 된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단계라 블랙핑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K팝 걸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언셀러를 비롯 미국 '빌보드 200' 1위 등극했습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하이드파크 헤드라이너 출격, 국내 여성 가수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전개 등 K팝 역사 속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재계약 완료했네 뭔가 안할 분위기였는데", "오늘 와이지 주식 다시 급상!", "솔직히 YG랑 블핑 합이 제일 잘 맞음", "와이지 불핑말고 누가 있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YG와 블랙핑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