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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언더붑 논란 충격 해명... 소름돋는 과거 키스 사건 재조명 (+가수, 점, 인스타)

비비 언더붑 논란 충격 해명... 소름돋는 과거 키스 사건 재조명 (+가수, 점, 인스타)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언더붑 의상 논란에 대하여 충격적인 해명을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비의 파격적인 행동으로 화제를 끌었던 과거 축제에서 팬에게 키스한 사건까지 다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비비 언더 붑 논란 충격 해명...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MBC '라디오스타'

2024년 2월 7일, 비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논란이 불거졌던 언더붑 의상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는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출연 당시 입은 파격적인 의상 이슈를 언급했습니다. 

먼저, 비비는 "제가 브라를 못 견디는 스타일이다. 너무 불편하다. 그런데 보는 분들이 눈이 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패치를 항상 붙인다"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비비는 "그때도 패치를 붙이고 있었다. 근데 미국 토크쇼에서 입은 옷이 (의상) 밑이 절개가 있어 뚫려있는 스타일이었다. 그게 점점 올라가더니 가슴 밑이 보이는 '언더붑'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KBS

이어 "원래 다른 분이 입고 나오신 거 보면 언더붑 의상이 아니더라"라며 언더붑 의상을 의도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카더가든은 "의도한 게 아니구나"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비비는 "(저도) 보고 '설마, 이 정도로 심했다고?'라고 했다"며 토로했습니다.

오히려 비비는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너무 좋았다"며 전화위복이 됐다며 감사해했습니다.

 

 

가수 비비, 배우로 변신한 근황

비비 인스타그램, SBS

비비의 본명은 김형서로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2019년 5월 15일 싱글 '비누'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명인 '비비(BIBI)'의 풀네임은 'Naked BiBi'입니다. 이는 발가벗은 아기처럼 순수하고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덧붙여 한자 飛(날 비)의 뜻을 넣어 말하기도 합니다.

비비 인스타그램

가수로 활동할 때는 오른쪽 눈 아래 붉은 점 두 개를 찍는 것이 그녀의 시그니처입니다. 

 

비비는 과거 SBS의 프로그램 '더 팬'에서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추천으로 출연하여 카더가든과 결승 끝에 준우승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폭발적인 인기와 많은 팬덤을 얻게되었습니다. 

KBS, 영화 '유령'

또한, 2021년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가 개봉하면서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배우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비는 2022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나쁜년', '불륜'이라는 곡으로, 파격적인 제목과 가사 안에 음악적 메시지를 담아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화란'에서도 주연을 맡기도 하였으며, '유령'에도 카메오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비비의 시그니처, 눈 밑 점은 타투?

비비 인스타그램

비비의 시그니처인 눈 밑 붉은 점은 타투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비비 본인이 직접 틴트를 사용해 실핀으로 찍은 점임을 밝혔습니다. 원래는 실제로 타투를 하고 싶었지만 윤미래가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고 충고해서 아직은 보류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그니처는 롤 모델인 친할아버지와의 일화에서 찍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비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몸이 아프실 때 얼굴에 열꽃이 피어있었던 모습이 큰 기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에 빨간 점 두 개를 찍게 되었다고 하여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했습니다. 비비의 점은 평범한 점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할 때 평정심을 찾고 잘 헤쳐 나가기 위해 찍는 부적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씻고 자고 싶어요" 학대 논란... 오열 방송 비비

비비 인스타그램

2022년 7월 21일, 비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못한다 너무 힘들다, 난 선택지가 없다, 가수 안하고 싶다, 난 이 망할 화장도 지우지 못한다”며 오열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비비 소속사 대표인 타이거JK와 윤미래에게 학대 당하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논란을 인식한 소속사 대표 타이거JK는 7월 23일,  자신의 SNS에서 ‘비비가 새 앨범 중압감에 지쳤던 것 같다, 우린 굶기지 않는다’며 해명하였습니다.

비비 인스타그램

이후 비비가 인스타그램에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비비는 "상황에 적응하려는 사람인데 과부하가 와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때 3일 밤을 새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러다 사달이 났다"며 "사실 친구와 얘기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친구가 없어 팬들에게 말했다. 돌이켜 보면 부끄럽다"고 밝혔습니다. 

 

무대 도중 팬에게 키스... 파격적인 팬 서비스가 아닌 '성 상품화'?

온라인 커뮤니티

2022년 5월, 비비는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남학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팬 서비스를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무대 도중 대학생 남학생 팬에게 키스를 한 것인데요. 

그러나, 이를 두고 ‘시대를 역행하는 퍼포먼스’, ‘성 상품화’라며 비판하는 기사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3년 9월 3일, 2023 리스펙 페스티벌(Respect Festival) 무대에서도 똑같이 팬에게 키스를 하였습니다. 이날 비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몸소 느꼈고, 이에 화답하듯 여성 팬과 입을 맞췄습니다.

비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비비는 여성의 뺨을 붙잡고 진한 입맞춤을 나눠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장면은 화제를 모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서 뽀뽀 팬서비스를 해주다니 완전 놀랍고 뭔가 달라보인다", "와 그냥 할리우드스타같네 ㅋㅋ", "부러워들 하지마라.. 비비도 사람이다 얼굴 확인하고 존잘 존녀라서 해준거임...", "저 남학생은 등록금 더 내라" 등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항상 특유의 음색과 매력적인 페이스와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비비이기에 그녀의 모든 말과 행동에 관심이 집중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