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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지창욱' 수위 높은 키스신 비하인드 폭로에 '눈길'..."최대한 도발적으로"

비비, '♥지창욱' 수위 높은 키스신 비하인드 폭로에 '눈길'..."최대한 도발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비비가 지창욱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비, '♥지창욱' 수위 높은 키스신 비하인드

MBC '라디오스타'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습니다. 영상에서 비비는 자기소개와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 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4년 차 배우 비비라고 소개된 비비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촬영 당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비비는 준모에게 마음을 빼앗긴 중국 마약 유통책 이해련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최악의 악'

그녀는 "당시 지창욱의 '비비야 밥 먹었어?'라는 질문에 도저히 마늘보쌈을 먹었다고 답을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김구라의 "키스신 장면 잘 나왔냐"는 질문에 비비는 "잠깐 나오겠지 싶었는데 3분이나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MC 김국진이 "촬영을 빠르게 잘 했나보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비 "최대한 도발적으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비비는 지창욱과의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비는 한 방송에서 "지창욱 선배님이랑 같이하는데 진짜 혀를 열심히 닦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지창욱 선배님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계속 갖게 되실까 봐 두렵더라" "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최악의 악'

방송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지창욱과 키스신이라니 대박", "언니 너무 부러워요", "키스신 3분 동안 마늘보쌈 냄새났나", "키스신 수위 진짜 높데", "아예 배우로 전향하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비비는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공동 CEO를 맡고 있는 필굿뮤직 소속으로 두 사람의 앨범 'Ghood Family'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2017년 데뷔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오! 주인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OST 앨범을 발매한 비비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