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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아서.." 결혼 6년차 바다, '10살↓♥남편'에게 받은 선물에 모두 충격

"생일 맞아서.." 결혼 6년차 바다, '10살↓♥남편'에게 받은 선물에 모두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가 10살 연하의 남편에게 생일을 맞이하여 받은 선물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장미백송이 받아

바다 인스타그램

지난 2023년 12월 3일 오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는 ‘blooming. #꺄 #오늘도 #새롭게 #피어난꽃 #바다 #축일 #생일 #장미백송이 #신랑고마워 #생파 #다시일년기다리기 #감사하는마음 #더열삼히살아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바다는 생일을 맞아 남편에게 장미꽃 100송이를 받은 바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다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탄탄한 몸매와 행복한 표정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바다는 1997년 S.E.S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S.E.S는 역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현지화 활동에 뛰어들어 장기적으로 성공한 사례를 만든 그룹이었는데, 이 외에도 대만 음악 시장에 진출하여 한류 걸그룹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었습니다.

1세대 걸그룹 중 처음으로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S.E.S는 중국에서도 꽤 높은 인기도와 인지도를 구사했으며, 당시 범아시아적 인기를 보여주듯 한국 걸그룹 선두주자로 한국, 대만, 일본 동아시아 3개국에서 공식 팬클럽을 보유한 동시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중입니다.

 

요식업계에서 리틀 백종원이라 불리는 '바다 남편'

 TV조선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는데 바다의 남편은 당시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이라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바다가 최근 방송을 통해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 건물을 공개하면서 바다 부부가 조명됐습니 몇달전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연자와 강진은 바다의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TV조선

바다는 "건물의 위층은 신혼집이었으며, 아래층은 현재 남편의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이곳엔 바다 부부의 딸인 ‘루아’의 이름을 딴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송정동은 ‘핫플레이스’ 성수동의 옆동네로, 최근 성수동에 이어 노른자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평당(3.3㎡) 2,00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됐던 토지는 최근에는 평당 4,000만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배우 고소영도 송정동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고소영이 대표로 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는 지난 2022년 송정동 소재 지상 5층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의 건물을 35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바다 남편의 건물 추정 가치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이 제공하는 정보 기준으로 인근의 4층짜리 건물이 매매가 최고 28억 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3층인 경우 평균 25억 원이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바다 남편의 건물은 20억 원 초반대로 추정됐습니다.

 

나이차이 부담스러워 처음엔 거절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바다의 남편은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식업계 사업가로 전해졌는데, 상당 수준의 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바다는 태국 왕자와 일본 헬기오빠를 거쳐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2 

S.E.S 시절 넘치는 재력을 가진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다는 "10살 나이차가 부담스러워서 처음엔 거절했다. 끊어내려고 '네가 왕자야? 헬기 있니?'라며 일부러 독한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상도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능청을 떨었습니다. 또한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나이였기에 20대인 10살 연하 남편과의 연애가 고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다는 처음에는 남편에게 끌리면서도 독하게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는 남편의 고백을 거절하고 그 당시 잠깐 다른 분을 만났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자신이 힘들 때 다시 남편이 다가왔고 결국 1년에 걸친 그의 끈질긴 구애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바다는 "자존심 상하거나 물러설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을 지그시 쳐다보더니 처음으로 말을 놓으면서 '성희야 네가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나 같은 사람을 만나서 평생 행복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못하니'라고 하더라. 그 말에 반해서 그날 이후로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다는 "남편을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나이에 비해 진중하다"며 칭찬을 늘어놨습니다.

바다는 현재 남편과 결혼 후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고 최근 딸과 함께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 훌쩍 큰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