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삼혼 논란에 이어 성추행 논란? 현재는 정신병원 긴급 입원 중..."우을증 심각"

선우은숙과 이혼 후 삼혼 등의 갖가지 논란에 휩싸였던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해명?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2024년 4월 23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인 A씨가 2024년 4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에서 선우은숙 측의 주장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는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라면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선우은숙 측은 "명백한 추행"이라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과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가 성추행을 한 점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그는 선우은숙 측이 성추행 프레임을 씌웠다는 유영재의 주장에 대해 "본인이 추행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후 유영재는 사생활 논란 해명 영상을 삭제한 바 있습니다.
유영재, 극단적 선택?... 정신병원 긴급 입원

2024년 4월 26일 더팩트는 이날 오전 유영재가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하면서 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더팩트 측은 그의 친동생이 유영재의 집에 방문했다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전했으며, 현재 유영재는 심각한 우울 증세를 겪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영재의 친동생은 유영재가 '번개탄'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를 노트북에서 검색한 흔적을 발견했고, 형을 설득해 보호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의 친동생은 측근 A씨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면 결혼, 이혼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부부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내용까지 소상하게 밝히고, 모든 상황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A씨는 “유영재는 선우은숙과의 이혼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매도당해 이미 모든 것을 잃었다”며 “이혼 과정에서 할 말은 많았지만 맞대응하면 서로 상처만 깊어진다는 생각에 말을 아낀 것”이라고 전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을 싸늘했습니다.
유영재 논란 정리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유영재와 8일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두 달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지만, 1년 6개월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앞서 2024년 4월 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의 이진호는 “유영재는 당시 환승연애, 양다리였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그는 “유영재가 목동 오피스텔에 홀로 거주한 것이 아니라 당시 함께 거주하던 사실혼 관계의 A씨가 있었다”고 밝히며 “2022년 8~9월 A씨가 전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장례와 아이 문제로 지방으로 내려간 사이 선우은숙과 초고속 만남과 혼인신고가 이뤄진 것”이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진호의 폭로로 유영재가 삼혼, 환승연애, 양다리 등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유영재는 이에 반박했지만 선우은숙 측이 추행 행위를 인정한 녹취록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혀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가지가지한다", "양파세요?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완전 미친XX네", "진짜 사람이 맞으신가요?" 등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