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결혼 앞두고 사랑꾼 부모·송지은과 일상 모습 공개..."가족 내력 뭐길래?"

송지은과 결혼을 발표한 크리에이터 박위가 '전참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박위, 전참시 출격

2024년 4월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전참시' 296회에서는 '위라클'의 주인공 박위의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일상이 그려진다고 알렸습니다.
박위는 약 75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해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박위는 눈을 뜨자마자 발을 가만히 있게끔 지탱해주기 위한 신발을 신고 이후에는 양치, 세안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박위의 집도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특히 문턱을 없앤 흔적과 다양한 휠체어 등 박위에게 맞춰진 공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박위, 사랑꾼 부모 공개

방송에서는 박위의 사랑꾼 부모님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가 되는데, 박위의 모친이 정성을 듬뿍 담아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신부 송지은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서 하루를 책임질 것을 예고한 송지은은 박위의 가족들과 자연스레 융화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들은 건강한 한 상을 맛있게 먹으며 일상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위의 아버지는 '기적의 형제', '학교 2'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인 상황 속, 박위가 부르는 송지은의 특별한 애칭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는 박위 가족의 내력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박위♥송지은, 가을 결혼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위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송지은은 2024년 가을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2023년 12월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어제 저녁에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와보니 결혼 기사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고 입을 열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주목시켰습니다.
송지은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 정확한 예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공개하기에는 이르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히며 입장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기적이 있긴 하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박위 전생에 나라 구했다", "요즘 저런 반려자 찾기 어려운데", "꼭 오래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